충주 상대촌농촌체험마을
충주 상대촌농촌체험마을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둔터로 558
* 충주 상대촌마을(지쟁이마을) *
한반도 중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차령산맥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 상대촌마을이 있다. 마을 옛 이름인 지장리(智庄里)를 사투리 억양으로 하여 '지쟁이'로도 불리는 이 마을은 오갑산, 국망산, 승대산, 원통산에 의해 사방으로 둘러 쌓인 산간 분지형 마을이다. 한반도의 중심에 있다 보니 역사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곳이다. 삼한시대에는 마한 땅이었지만, 삼국시대에는 각국의 치열한 영토 쟁탈전 결과로 고구려가 차지했을 당시 세운, 현존하는 유일한 고구려비인 중원고구려비(국보)가 마을 동쪽 20Km 지점에 있고, 통일신라시대 때 중원경이 마을 인근 충주시 일원에 있을 정도로 요충지였다
* 상대촌마을의 다양한 즐길거리 *
상대촌마을은 복숭아꽃 축제, 별밤 영화제, 산골음악회 등 축제 마을 전통 공예품과 농요, 전통주도 풍성 천도복숭아 재배지로 이름 높다. 산간 분지마을로 지쟁이는 옛날 지명이었던 지장리를 충청도 사투리로 부르는 말이다. 이름에서 느끼듯 쟁이가 많은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공예, 싸리공예, 나무공예 등 전통 공예품과 농요, 전통주가 그대로 보존되어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봄에는 분홍 복숭아꽃을 즐기는 복숭아꽃 축제, 여름에는 별밤 영화제, 겨울에는 산골음악회가 열려 휴양객들로 마을에는 생기가 넘쳐 흐른다. 펜션 등 현대화된 민박 시설과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은 찾는 사람들에게 편리함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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