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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한광사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권응수길 126 한광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한광사 앞마당에 놓인 석불 좌상과 그 옆의 삼층석탑이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이므로 이 일대가 신라시대의 절터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서 폐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다가 1958년에 옛 절터에 새로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원래는 이 절의 전면 동서로 각각 탑이 있었는데 현재는 한 기만 남아 있고 한 기는 산산이 분해된 채 건물의 주춧돌로 사용되었거나 뜰에 흩어져 있다. 그리고 현재 보존되어 있는 탑도 제 위치가 아닌 것 같으며 동서 두 탑 가운데 어느 것이지 구분할 수도 없다. 석불 좌상은 신라 말 고려초의 전형적인 양식을 갖춘 비로자나 불상으로서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육계가 분명치 않은 나발의…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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