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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사(밀양)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 홍제사의 창건과 역사 *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四溟大師)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수호사찰이다. 그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나 이곳 무안에 표충비가 세워진 1742년(영조 18)에 사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로 알려져 있다. 무안면은 사명대사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창건한 백하암(白霞庵)이 있던 곳으로, 홍제사는 사명대사가 입적한 뒤 백하암에 세웠던 표충사(表忠祠)의 후신이다. 백화암은 병자호란으로 그 내부에 있던 사당이 퇴락하자 1710년(숙종 36) 밀양부사 김창석이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을 짓고 사당을 정비하였다. 이후 표충비각의 창건주로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태허당(泰虛堂) 남붕선사(南鵬禪師)가 나라로부터 ‘表忠書院’이라는 사액을 받으면서, 현재의 터에 표충비각을 세우고…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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