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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훈련원공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훈련원 터는 병사의 무술훈련 및 병서·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렀는데 태종 때 이곳으로 옮겨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많은 무장들이 이 훈련원에서 오랜기간동안 시험과 봉직의 과정을 거쳤는데 충무공 이순신이 별과시험에서 말을 달리다가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다리에 부상을 입은 곳도 이 훈련원이고, 봉사·참군 등 하위관직이 여러해 동안 복무하던 곳도 훈련원이었다.중종반정(1506)때 박원종 등이 훈련원에 모여서 장사들을 나누어 배치하고 밤중에 창덕궁 진입로에 진을 친 일도 있었다. 그러나 5백여년의 역사를 갖고 여러 가지 군사관계의 일을 집행하던 훈련원도 국가의 대세가…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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