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향토음식박물관·호남문화자료전시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호남문화자료전시관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477
남도하면 향토음식과 소리 그리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아름다운 전통들이다. 고을마다 전통음식들이 즐비하며 꿋꿋하게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충효의 근본 뿌리가 살아 숨쉬기 때문이며, 세계적으로도 남도와 같은 고장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맛과 남도인의 숨결이 배인 향토음식을 보존·계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이다.주요 시설물로는 남도향토음식과 관련된 음식의 위탁 · 주문판매를 하는 뮤지엄샵, 향토음식 관련 기획전시 및 문화예술분야 각종 초대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 남도지방의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남도향토음식상설전시실, 박물관의 시설문 안내 및 각종 홍보 영상물 등을 볼 수 있는 뮤지엄스튜디오, 문향(文鄕)·의향(義鄕)·예향(藝鄕)의 호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남문화자료전시관, 문화예술분야의 각종 전문강좌 및 회의 장소로 활용되는 세미나실 등이 있다. 또한, 전통음식강좌를 개설하여 옛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하며, 호남문화자료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하여 나라를 위한 선인들의 혼을 기리고 호남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였다. 전통음식강좌로는 폐백 · 이바지, 떡 · 한과 초급 · 고급, 향토음식과정이 있고, 어린이체험, 일반인체험, 주말체험 등 전통음식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각 분야의 전문적인 강사님들의 초청 강의를 맡고 있다.
* 박물관건축물의 특징 *
박물관 건물은 음식박물관이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떡모양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다식판의 길쭉한 사각형 모양과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입석대의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오방색(청색, 백색, 적색, 흑색, 황색)으로 건물 벽면을 장식하였으며, 오방색은 방위, 계절, 장기, 맛, 감정, 사상 등을 의미하고 있다. 오방색과 다식판, 무등산 입석대의 조화로운 모습은 전통과 현대의 방식이 잘 조화된 건축물이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 http://bukgu.gwangju.kr/index.es?sid=b2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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