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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등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돌목길 최초 입도는 1600년대 중엽에 인동 장씨 장봉산이 해남 우수영에서 가사도에 들어와 먼저 살고 있던 제주 고씨와 결혼하여 정착했다. 1896년 이전에는 진도군 제도면에 속했다가 일제강점기에 가사면으로 독립된 이후 1914년에 조도면에 통합되었다. 옛날 주민들이 돛단배를 이용하여 야간에 고기잡이를 하다 가사도를 바라보면 산 능선쪽에서 불이 켜져있는 것처럼 보여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말의 머리쪽 능선에 조상의 묘를 옮기게 되었고, 그 이후 자손들이 번창하여 고위 관리직에 등극하였다고 전한다. 천태만상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기암괴석! 그들을 둘러싼 새파란 하늘과 출렁이는 바다 물결, 파란 융단주위에 진주를 뿌려 놓은 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다도해에 둘러싸인 가사도는 지형적으로 말 모양으로 말의 이마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형상이다. 부산,…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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