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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갈계리삼층석탑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이 석탑은 탑불(塔佛)이라 불리는 마을로부터 약 200m쯤 떨어진 옛 절터에 위치하고 있다.현재 절터가 대부분 경작지로 변해 절의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절의 내력을 전해주는 자료도 없어 이 탑이 어느 절의 것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사각형으로 된 이중의 받침대(二重基壇)를 두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일반 석탑식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조성 기법이 고려시대 이 후의 변화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받침대 부분은 위 아래 받침(上下基壇) 모두 모서리기둥(隅柱)과 함께 중앙에 받침기둥을 새겼다. 몸체(塔身)와 받침을 이어주는 위 갑석(上臺甲石)은 경사가 별로 없는 한 장의 돌로 조성하였다. 각 몸체에도 모서리기둥을 조각했을 뿐, 그 밖에 별다른 조각은 없다. 지붕돌(屋蓋石)의 받침은 각각 4단이며, 추녀의 물받이면(落水面)은…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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