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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경포공원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681 개경포기념공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2001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넓은 잔디에 개경포의 유래를 적은 유래비와 표석, 팔각정·벤치 등의 휴식공간, 음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고 있다. 개경포는 조선시대까지 경상도 내륙지역의 곡식과 소금을 운송하던 커다란 포구였다. 즉, 경상도 삶을 이루던 곳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배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낙강칠현이라 불리던 송암 김면, 옥산 이기춘, 청휘당 이승 등이 뱃놀이를 즐기며 시를 읊은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활약하던 송암 김면이 궁중보물을 탈취해 운반하던 왜적 1,600여 명을 수장시키고 보물을 되찾은 현장이기도 하다. * 팔만대장경과 개경포의 이야기 * 개포는 옛날 개산포라 불리웠다.…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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