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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길 103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巨文島) 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이곳은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 수백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수월산의 동백나무숲, 남해안 최고의 절경에 속하는 백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영국군 묘지, 조선시대 유학자로 유명하였던 귤은 김유를 기리는 거문사, 그리고 유학자 만해 김양록을 기리는 서산사 등의…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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