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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강남마을 앞 경작지 논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원추형 광배를 구비한 독립형 불상으로 높이 365㎝, 넓이 130㎝의 화강석에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금원사 기슭에 고려 숙종 때까지 강남사에 있었다하여 강남불이란 유래와 이 불상으로 인하여 마을이름을 강남불이라 하였다.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삼도가 뚜렸하다. 이 불상은 강남사라는 옛 절터에 서 있는 석조여래입상이다. 강남사가 어떤 절인지, 또 누가 언제 지었으며, 언제 없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져 오는 기록이 전혀 없다. 불상은 연꽃 받침대 위에 서 있으며, 뒤에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가 크게 표현되었다. 불상은 얼굴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어 그 모습을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머리의 상투 모양은 크고 뚜렷하다. 목에는…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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