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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통 1정목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府立劇場)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총동원체제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朴春琴)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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