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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아라뱃길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바다까지 이어진 18km의 물길로 2012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이다. 홍수시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홍수량을 재빨리 서해 바다로 배제시키는 치수기능, 선박을 통한 물류수송,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다. 당시 각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중앙정부로 운송하던 조운(漕運) 항로는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바닷길을 거쳐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강화도 바닷길은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뱃길이 매우 험했다고 한다. 이에 안정적인 조운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아들 최이는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운하를 시도하였지만, 원통현(현재 인천 원통이 고개) 400m…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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