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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은 8세기 후반에 제작된 우수한 작품으로 석불좌상의 뒤편 암벽에 조성하였으며 연화대 위에 결가부좌한 자세에 이중으로 각출한 두광(頭光)·신광(身光)을 갖추고 있다. 머리는 나발(螺髮)에 육계가 뚜렷하고 얼굴은 원만, 온화하다. 양쪽의 귀는 길게 늘어졌으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법의는 통견(通肩)이면서 평행선이 세밀한 옷무늬로 처리한 것은 인도불상을 연상케한다. 양손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다. 특히 여래좌상의 신광 왼쪽에는 조상명(造像銘)으로 보이는 명문(銘文)이 세줄로 10여자 새겨 있으나 현재 판독은 어렵다. * 연혁(유래) 용장사는 조선 세조 때 김시습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은 곳이다. 이곳 능선 위에 용장사터 3층석탑이 있고, 이 마애불 바로 앞에는…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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