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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신도(新都)내의 부남리를 비롯하여 정장리, 석계리 일대 약 1만여평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주춧돌들이다. 이 곳은 계룡산 남쪽으로 대궐평(大闕坪)이라고 부르는데 계룡산을 북으로 업고 좌우에 산줄기가 내려와 좌청룡 우백호의 지형을 이루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해당한다. 고려가 망한 후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왕도를 새 자리로 옮겨 넓히고자 신도시 지역을 찾다가 이 곳 대궐평에 자리를 정하여 궁궐을 짓기 시작하면서 석재를 이 곳으로 옮겨 왔다. 그러나 수운(水運)이 없다하여 공사를 중지하였는데 그 때의 석재들이 이렇게 곳곳에 남아있는 것이다. 석재는 사람의 힘으로는 운반하기 힘든 큰 돌들로서, 당시 가져다 놓았다는 94개중 파손된 2개를 뺀 나머지는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원래 석재들이 있던 곳은 원불교 훈련원인…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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