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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계마항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굴비의 본고장 법성포에서 북서쪽 해안으로 9km를 달리면 계마항과 가마미해변에 닿는다. 해안도로에서 내려다보이는 계마항은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그리고 고깃배들이 그림엽서처럼 아름답게 바라다 보이는 항구이고 바로 옆의 가마미 해변은 굴캐기를 즐길 수 있는 겨울바다이다. 가마미로 가려면 법성포를 지나야 한다. 도로를 따라 늘어선 굴비가게 앞에는 줄줄이 엮인 굴비들을 볼 수 있다. 굴비를 구입하기 전, 진짜 굴비와 그리고 이와 비슷한 부세의 구별법을 미리 알면 좋다. 굴비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다이아몬드형 굴곡이 생겨야만 진짜 조기이다. 부세는 꼬리지느러미와 몸통을 잇는 부분에 살이 적은 반면 조기는 살이 많다. 법성포를 지나 계마항에서 남서쪽 방향을 바라보면 작은 섬 여섯개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 작은 섬들을 일산도, 이산도,…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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