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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고산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와 산수리,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을 합하여서 고창군이 되었는데, 고산은 무장현에서 제일 높다고 하여 고산이라 부르고 있다. 고산의 높이는 528m이다. 호남정맥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사이의 순창새재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영산기맥이 입암산, 방장산, 문수산, 구황산을 지나면 고산에 닿는다. 물줄기는 서쪽의 대산천을 거쳐서 서해로 흘러 들어가고, 남쪽은 영산강을 통해 목포 앞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고산이 영산강의 분수령인 고창 들녘에 높이 솟아 주변의 조망대 역할을 한다. 덕유산이나 지리산에 비하면 높이는 낮지만 평야지로 형성된 고창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신령스럽고 높은 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남서쪽에는 백제 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산성이…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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