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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당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고산서당(孤山書堂)은 조선 명종 때에 지방 유생들과 윤희렴(尹希廉)이 재실을 짓고 이황에게 재호(齋號)를 청하여 재(齋)는 고산(孤山)으로, 문(門)은 구도(求道)라고 한 친필을 받았다. 당시 구도라고 쓴 편액은 지금도 남아 있다. 사당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5년(선조 38)에 중건하였다. 1607년(선조 40) 정경세가 대구부사로 있을 때 강회를 열었는데, 이때 당(唐)의 도독(都督) 이성삼(李省三)도 수강하였다고 한다. 1690년(숙종 16)에 서원을 창건하여 고산(孤山)이라는 원호(院號)를 사용하고, 이황과 정경세를 배향하였다. 1734년(영조 10)에 강당과 동재 및 서재를 건축하였다. 1789년(정조 13)에는 문루를 세우고 연안인(延安人) 김재구(金載久)가 기문(記文)을 택하였다. 1822년(순조 22)에는 위패를 잃어버려…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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