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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삼강문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길 66 이 정려는 고경명 선생을 비롯하여 그 일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1충, 3효, 2열, 1절의로 표창되어 있다. 충렬공 제봉(霽峰) 고경명(1533~1592) 선생은 압촌동에서 태어나 여러 관직을 거쳐 1591년 동래부사(東萊府使)를 끝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금산에서 왜병과 싸우다 두 아들과 함께 전사하였다. 이곳에는 고경명 선생을 비롯하여 진주성에서 전사한 효열공 종후(孝烈公 從厚), 금산에서 전사한 의열공 인후(毅烈公 因厚)등 효자 두아들과 열녀로서 정유재란때 순절한 그의 딸 영광유생 노상룡(盧尙龍)의 처와 고거후(高巨厚)의 처로 그의 질부(姪婦)인 광산정씨(光山鄭氏), 효자로 그의 손자인 선교랑(宣敎郞) 고부금(高傅金)과 절의(節義)로 죽은 동생 고경형(高敬兄)등 일가 7명이 모셔져 있다.…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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