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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고흥 쌍충사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목넘가는길 34 쌍충사는 충열공 이대원(忠烈公 李大源)과 충장공 정운(忠壯公 鄭運)을 배향한 사우이다. 이대원(1566~1587)은 자는 호연(浩然)이고 함평인이다. 어려서부터 재예가 남보다 뛰어나 18세때에 무과에 급제하고 1586년 21세의 젊은 나이로 선전관이 되었으며, 이어 녹도만호에 부임하였다. 이대원 장군은 비록 젊은 나이였으나 왜구가 남해안에 출몰하자 즉시 출동하여 왜적과 싸워 적장을 포로로 잡아 그의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심암(沈岩)에게 보고하였다.그러나 왜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이 나 한쪽에 웅크리고 앉아 장군이 역전하는 것만 보고있던 심암은 평소 이대원 장군과 정분이 있던 여인에 대한 흑심이 있었던 차에 그 공로마저 탐이 난지라 그를 불러 그 공을 자신에게 돌릴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이장군이 단호하게 거절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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