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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사(대구)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 천년 고요가 살아 숨쉬는 사찰, 관암사 * 관암사(冠巖寺)에는 천년의 고요가 살아 숨을 쉰다. 치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栢巖)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절대 진리의 힘은 그 어떤 고난에서도 빛을 뿜어내어 잠시 잠자고 있던 관암사 부처님을 깨울 수 있었다. 신라불교의 성지 팔공산 동쪽 기슭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팔공산…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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