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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응사(김제)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354-42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으로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대웅전, 삼성각, 미륵불, 요사 등의 당우를 갖추고 있다. 1936년 창건되었다고는 전하나 누가 창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음은 현세구복적인 부처이다. 뭇 중생은 관음에 의탁해 바라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 김제의 관응사 역시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사찰이 자리한 곳은 각시골이라고 불리는데, 관응사의 창건설화와 연결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심심산골로 한 아리따운 각시가 들어가는 것이 기이해 마을사람들이 따라 가보았는데,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그 각시를 부처의 현신으로 여기고 관응사를 지었다고 한다. 관응사는 오봉산 고깔봉을 마주보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무척 빼어나다.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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