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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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위치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 모두관광 : https://modoo.io/tour/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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