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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형제 의병장마을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호남 지역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형 강희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양에서 100여 명의 군사를 모아 의병을 일으켰고, 동생 강희열은 무과에 급제해 영호남의 군사 요충지인 구례군 토지면의 석주관을 지켰다. 두 형제는 임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년 이축한 것으로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을…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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