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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광제정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82 광제정은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양돈(揚墩)의 호가 광제정인 점으로 미루어 그가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돈의 호는 매당(梅堂)과 광제정(光霽亭)이다. 그는 세조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당시 사표(師表)가 되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南孝溫)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이 건물은 본래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건물의 특징은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이다. 3단의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위치해 있으며 한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마련돼…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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