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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구룡산(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구룡산(九龍山) 정상은 해발307.7m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 내곡동,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 구룡산은 열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을 인근을 지나가던 임신한 여성이 보고 크게 놀라 소리를 질러 용 한마리가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흔적이 구룡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하늘에 승천하지 못하고 죽은 용이 있던 자리가 물이 되어 양재천(良才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산을 자세히 보면 9개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보다 낮은 이 산의 주봉(主峰)은 국수봉(國守峰)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전부터 정상에 봉수대(烽燧臺)가 있어 국가를 지킨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곳에는 바위굴 국수방(國守房)이 있어 봉수군(烽燧軍)이 기거했다고 한다. 『여지도서』 광주목에…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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