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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사(칠곡)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오행 중 금(金)의 기운은 음극과 양극이 서로 잡아당기는 형국이라고 한다. 따라서 음은 음대로의 방식으로 양은 양대로의 방식으로 살아가되 서로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성질이 단단해 독재적일 수 있으나 반면 일사분란하게 추진하는 추진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경북 칠곡의 금곡사(金谷寺)는 사명에서 보듯 왠지 이러한 기운과 닮아 있다. 신라 선덕왕대에 창건한 사찰로 창건 후 역사를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그 자리 만을 묵묵히 지켜온 외골수이면서 주변의 지세와도 잘 어울려 마치 암자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유유자적한 세월을 보내온 것처럼 집착과 번뇌를 놓아버린 듯 하다. 재미있는 것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금곡사와 관련된 것들이 거의 금과 관련한 사실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먼저 금곡사가 자리한…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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