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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재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대동길 33 조선 중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琴軒) 이장곤(李長坤) 선생의 재사(齋舍)로 용흥사의 부속건물이다. 2차례에 걸쳐 옮겼는데 1966년에 현 장소로 이전했다. 용흥사가 1695년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적어도 17세기 후반의 건물로 여겨진다. 금호재의 형태는 팔작지붕의 집으로 목재는 느티나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연꽃 무늬의 공포(供包)와 망새(望瓦)에는 “병오년 9월 11일”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제작 연대를 추정케 한다. 금호재에서 북동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야산 기슭에는 그의 묘소와 함께 창녕 대동리 금헌묘석상(昌寧大同里琴軒墓石像:경남유형문화재)이 있다. * 조선 전기의 학자, 이장곤에 대하여 *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김굉필의 문인. 학문, 무예를 겸비한 인물로 중종의 신임을 받았다. 1495년(연산군 1) 장원으로 합격하고,…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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