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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정면 6칸, 측면 2칸, 단층 팔작기와지붕의 익공(翼工)집이다.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즉 기둥 위 주두(柱頭) 위에 대량(大樑)을 걸고 그 틈에 도리를 얹었으며 창방(昌枋)과 도리받침장혀 사이에 소로를 끼웠고 창방머리는 초각(草刻)하였다. 누마루는 사다리꼴 높은…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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