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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정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길 12-12 * 조선 중기 학자 남정이 후진 양성을 위해 지은 정자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 건물은 선조 13년(1580)에 신축해 현종 14년(1673)에 중수하고 현종 10년(1859)에 중건됐다. 정자는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마루와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목조 건물이다.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주심포양식이다. 초석은 덤벙주초(막돌초석)에 기둥은 두리기둥이고, 처마는 겹처마다. 구성은 대청마루와 방으로 나뉘어 마루에는 ‘ㄱ’자형으로 정면과 측면에 걸쳐 퇴를 두었다. 지면에서 약간 올려 깐 마루에는 전면으로 일반가옥처럼 출입문을 내고 측면에 한 쌍의 두 짝 여닫이 덧문을 달았다. 방은 마루를 통해 출입하고, 전면으로는 출입구가 없다. 귀포의 장식이 화려하며, 용마루도 높아 작지만 품위를 느낄…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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