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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서원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보림1길 392 1577년(선조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항(李恒)과 김천일(金千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5년(숙종 11)에 ‘남고(南皐)’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유림에 의하여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계속하여왔다. 그 뒤 1899년에 강수재(講修齋)를 중건하였으며, 1927년 서원을 복원하는 동시에 김점(金坫)·김복억(金福億)·김승적(金承績)을 추가 배향하고, 1974년에 다시 소산복(蘇山福)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廟宇), 내신문(內神門), 4칸의 강수재,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묘우의 중앙에는 이항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김천일·김복억·소산복, 왼쪽에는…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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