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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내연산 12폭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3 경북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내연산은 약 14 km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곳으로 하나의 계곡에 이처럼 여러 개의 폭포가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무풍, 관음, 연산폭포(제 5~7폭포)는 기암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에 웅장하게 발달하고 있으며, 겸재 정선이 그린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 의 배경이 되었다. 내연산의 바위는 모두 화산재가 굳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의 다양한 폭포들은 이러한 암석에 발달한 틈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바위의 틈은 암석이 일정한 방향의 힘을 받아 깨어질 때 만들어지며, 이곳에서는 대부분 수직과 수평 방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틈을 따라 암석이 블록 모양으로 떨어지는 경우 절벽이나 계단 형태의 지형이 만들어지고,…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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