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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항 바다정원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은 거금도로 가는 시작점이다. 녹동항은 70년대부터 번창했는데 지금도 고흥읍보다 여행객과 수산물 도소매상으로 북적인다. 그리고 먹거리가 풍부한 남해안 대표항구 중 하나이다. 그 섬들과 바다에서 나는 선어와 활어,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이곳에서 나는 해산물은 신선미도 뛰어나지만, 감칠맛은 더욱 풍부하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녹동항의 밤 풍경은 어느 미항(美港) 못지 않게 출렁이는 파도 소리와 더불어 낭만을 더욱 부추긴다. 사실 녹동은 미항(美港)이자 미항(味港)인 것을, 애항(愛항)인 것을 사람들은 진즉 알고 있었으리라. 녹동항을 찾아가는 것은 구도의 길이자 피안(彼岸)이다. 녹동항은 벌교-고흥-녹동간 국도 27호선 4차로가 개통되었고 소록대교 개통으로 거금도까지 다리가 연결된 덕분에 철부선이나 여객선을 타지 않아도 갈수…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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