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당고개순교성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139-26 당고개 성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인 작은 언덕에 있다. 기해박해 때인 1839년 12월 27~28(음)일 이틀 동안 천주교 신자10명이 처형당한 곳이다. 그 중에 아홉명이 천주교 성인으로 기려지고 있는데 최경환 성인(1839년 기해박해시 순교)의 부인이며 우리나라 두번째 사제였던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인 이성례 마리아도 포함되어 있었다. 기해박해 당시 이성례 마리아는 마카오로 유학을 가 있던 맏아들 최양업 신부를 제외한 다섯 명의 자식들과 함께 옥에 갇혔다. 부모와 함께 어린 아이를 투옥시키는 일은 국법에도 없었으나 맏아들이 사제가 되기 위해 외국에 유학 가 있던 이 집안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용도 베풀어지지 않았다. 결국 당시 세살짜리 막내가 빈 젖을 빨다가 옥에서 굶어죽고 말자 이성례 마리아는 나머지 네 명의 자식들을…
갱신일 2023-04-12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