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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사(부산)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조선 500년 말, 서양세력의 강화도 침략에 기인한 척양척화 정책으로 수구파가 득세할 때, 개화파는 가까운 일본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었다. 1887년, 부산의 바닷가에 유일한 해변 막사가 한 채 있었는데, 일본과 거래를 하려면 이 막사를 통해야만 일본인들과 무역교류를 할 수 있었다. 명치 유신 9년, 일본황실에서 부산에 불교 정토진종 사찰을 짓게하자, 오오꾸라 재벌이 앞장서서 막사가 있는 이 자리에 동본원사 부산별원이라는 최초의 일본 사찰을 세웠다. 이 내용은 대각사에 소자오딘 범종에 새겨져 있으며 '조선의 일본정책'이라는 책자의 기록과 함께 KBS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 소개 된바 있다. 이곳은 당시 개화파의 핵심인 유대치(한의사)가 이동인(봉은사스님)의 개화정책을 자문하고, 김옥균, 박영호, 서광범, 윤치호, 서재필 등 개화파…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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