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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대비사(청도)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대비사는 신라 진흥왕 때 신승이 호거산(운문산)에서 수행하던 중 산에 오령이 있음을 알고 7년 동안 5개 사찰(오갑사: 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을 지은 것 중 지금의 운문사인 대작갑사와 대비사인 소작갑사만이 남아 있다. 그 후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거듭하다 고려 시대 박곡리 마을 내에 있던 것을 학일 스님이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집의 이름이 대비사라 한 것은 불교의 대자대비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이라 하나 일설에는 신라 왕실의 대비라는 왕비가 수양 차 이 절에 와서 지낸 것이 인연이 되어 대비갑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절은 부도밭에 있는 고승대덕들의 부도와 대웅전의 불단 내부에서 발견된 묵서의 기록 등으로 17세기 중건된 사실이 전통을 말해 준다 하겠다. 그보다 절집에 머물며…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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