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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년 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에 피는 연꽃이다. 그 만큼 덕진공원 연못은 전주의 명물이다. 전주 IC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가 1978년 4월 시민공원 결정고시에 의거,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깊은 곳이다. 4만 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그윽히 풍기는 연못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를 거닐면서 한없는 시정에 젖어볼 수 있다. 특히,…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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