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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