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 면작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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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면작기념비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동부로 2545
* 붓통과 목화씨로 유명한 문익점 면작기념비 *
문익점과 문승로의 목화 재파를 기념하기 위해 1935년데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금성산 고분군 입구에 있으며, 기념비 뒤로는 자그마한 목화밭이 조성되어 있다. 조선 태종 때 의성 현령으로 재직했던 문익점의 손자 문승로가 의성 땅에 목화씨를 파종한 것을 기념하여 세웠다. 목화는 고려 공민왕 때 삼우당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금주성에서 목면종자를 필관에 넣어 귀국하였다. 그리고 조선 태종 시절 손자 문승로가 의성 현령으로 재임하면서 의성군의 지세가 금주성과 흡사하여 제오리에 목화를 재파하였다고 전해진다.
*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가져온 삼우당 문익점 *
문익점은 고려 공민 왕 때 좌정언으로 서장관이 되어 이공수를 따라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붓대 속에 목화씨를 감추어 가져온 것으로 유명하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재배에 성공하였다. 1360년(공민왕 9) 문과에 급제하여 김해부사록(金海府司錄)·순유박사(諄諭博士) 등을 지내고, 1375년(우왕 1) 다시 전의주부(典儀注簿)로 등용되었다. 1389년 좌사의대부(左司儀大夫)가 되었으며, 공양왕 때 이성계(李成桂) 일파에 의하여 추진된 전제개혁(田制改革)에 반대했다가 조준(趙浚)의 탄핵으로 밀려났다. 1440년(세종 22) 영의정이 추증되고 강성군(江城君)으로 추봉되었으며 세조 때에 사당이 세워졌다.
위치
문익점 면작기념비 | 모두관광 : https://modoo.io/tour/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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