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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충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 단종의 시녀와 시종을 기리는 곳, 민충사 * 1457년(조선 세조 3) 단종이 죽임을 당하자 그를 모시던 시녀와 시종들이 낙화암에서 강물로 몸을 던져 그의 뒤를 따랐는데, 민충사는 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시녀와 시종들이 투신한 뒤에 마을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그 장소를 낙화암이라 부르며, 단을 설치하여 제사를 지냈다. 건물은 오랜 세월 풍상에 시달려 단청이 퇴색하고 낡았다. 이곳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곧 낙화암 절벽이 나온다. 영월읍민들은 여섯 시녀의 충혼을 기리는 순절비를 세우고 뒷면에 역사적 사실을 음각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 민충사의 유래와 역사 * 단종 복위 운동의 실패로 1457년(세조 3) 단종은 상왕에서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에 유배되었다. 그 후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단종복위를 도모하다가…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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