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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정과 황희선생유적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3 반구정은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임금을 보필하고 89세로 장수하였던 청백리 황희정승이 말년에 관직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갈매기를 벗 삼아 지낸 곳으로 임진강 하류의 절경 지역에 세워진 정자이다. 바로 윗쪽에 앙지대(仰止臺)가 있다.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철조망이 반구정 언덕과 임진강을 가로 막아 낙조가 들면 더없는 슬픔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허목(許穆)의 반구정기(伴鷗亭記)에 "조수때마다 백구가 강위로 몰려들어 모래사장 벌판에 가득하다" 고 하였다. 1452년 황희정승이 세상을 떠나자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방촌영당과 제사를 지내는 경모재가 구역 내에 있으며 임진강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동상이 서 있다. 상주의 옥동서원과 장수의 창계서원에 제향되고 있으며 황희정승의 묘는…
갱신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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