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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봉서정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수부촌길 35 봉서정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수부말마을 내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원래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광주 이씨 문중이 1995년 지금의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것이다.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단청을 화려하게 채색하였으며, 정면엔 이형재(李衡載)가 쓴 “봉서정(鳳棲亭)” 현판이 걸려 있다.봉서정은 고려말의 학자, 둔촌(遁村) 이집(李集, 1314~1387)이 이포(梨浦)로 낙향해서 세운 정자이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호연(浩然)으로 1349년(충목왕 3)에 과거급제해서 관직에 진출하였고 포은 정몽주(1337~1392), 목은 이색(1328~1396) 등과 교유했다. 1368년(공민왕 17) 신돈(辛旽, ?~1371)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이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 경상도 영천의…

갱신일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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