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부안동문안당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돌기둥과 돌장승 한 쌍으로 이루어진 당산이다. 마을신앙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산나무 한 그루와 함께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당산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대상물을 의미하지만 이곳에서는 돌기둥만을 별도로 ‘당산’이라 부른다. 마을 밖으로부터 부정한 것의 침입을 막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운 돌기둥을 중심으로 동쪽 50여m 지점에 당산나무가 있고, 그 사잇길 양쪽에 한 쌍의 돌장승이 마주보고 서 있다. 돌기둥은 화강암을 깎아만든 것으로 그 꼭대기에 돌로 조각한 오리가 올려진 모습이다. 돌기둥 주변은 당산제에서 쓰인 동아줄로 칭칭 감아놓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정상부분의 오리와 그 밑의 기둥이 약간만 보일 뿐이다. 당산나무 서쪽에는 몸체에 ‘상원주장군’이라고 새겨진 남장승이 머리에 벙거지 모양의 모자를 쓰고 서 있고,…
갱신일 2023-08-26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