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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불갑산도립공원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갑산(516m)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한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그 영험한 효험이 산의 구석구석에 골고루 배어있어 크지도, 높지도 않은 산이지만 암자가 7,8개나 된다.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으로 불렸으나,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불갑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정상인 연실봉에서의 조망은 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서해낙조는 그 아름다움이 뛰어나서 예로부터 동쪽 불국사가 위치한 토함산의 일출과 더불어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내륙쪽으로 눈길을…

갱신일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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