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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산방굴사(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다.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 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는 달리 분화구가 없으며, 외 벽은 온통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방산은 제주도 형성 시기에 생성되었으며 높이는 395m이다. 산방산의 서남쪽 중턱 절벽에 길이 10m, 너비와 높이가 각각 5m 되는 굴이 있는데, 천정 한복판에서는 수정같이 맑은 물방울이 사시사철 눈물처럼 떨어져 굴 안에 고인다. 굴밖에 있는 노송 사이로 보이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인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수도승들의 수도 장소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산방산의 암벽에는 석곡, 지네발란, 풍란 등이…

갱신일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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