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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산지 등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행정구역상 제주시 건입동에 속하는데도 이 곳을 왜 “산지등대”로 부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산지란 명칭은 1702년(조선 숙종 28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순력중 화공 김남길로 하여금 제작토록 한 「탐라순력도」에 의하면 산지촌(山 地村)으로 기록되어있다. 그 밖의 문헌 「제주도 통권 42호 1969년」에 의하면 처음에는 산저(山低)였던 것이 나중에 산지(山地)로 되었다 한다. 즉 한라산에서 발원한 “산지천” 상류의 가락쿳물(오현단 동쪽)이 건입포를 지나 바다로 흘러들었기 때문에 산저(山底)라고 하였던 것이 “산지”로 바뀌게 되었다는 설과 한라산 줄기인 사라봉이 북으로 뻗어 내려오다 해안가에 이르러 다시 높이 솟아올라 “산지”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는데 이곳의 옛 지명을 따서 산지등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갱신일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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