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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가고파- 이은상)"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고향의 봄- 이원수)" 마산 산호공원에 오르면 남쪽바다 파란물이 보인다. 노산 이은상 시인이 노래했던 것처럼 마산 앞바다의 모습은 지금은 그 때와 많이 달라져 있겠지만, 마산만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물빛은 변함이 없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은 고향이 그리울 때면 '가고파 - 김동진 작곡' 를 부르며 꿈엔들 못 잊을 남쪽나라 따스한 고향앞바다를 떠올리곤 했을 것이다. 마산구 산호동에 있는 산호공원은 현지에서는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용마공원은 과거 봉수대가 있었던 용마산(해발 84m)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마산 시내 한복판에 솟아 전망이 매우 좋다. 특히 답답한 마산 시가지를 잠시…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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