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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삼일사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삼일사는 병영에서 일어났던 기미년의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와 이 운동에 동참하였다가 돌아가신 기미계원(己未契員)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기미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요원의 불길처럼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서울에 유학하고 있던 한명조(韓命祚), 이영호(李永浩)로부터 이를 전해 듣자 때를 놓치지 않고 청년회 간부였던 양석룡(揚錫龍), 이현우(李鉉雨), 이종욱(李鍾旭), 이문조(李文祚), 박영하(朴永夏), 김장수(金長壽), 이종근(李鍾根) 등은 거사를 위한 모의를 거듭한 끝에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성내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학교(日新學校)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嚴俊), 문성초(文聖超),…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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