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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상주 신앙 고백비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삼괴리 * 천주교 순교자를 기리는 비, 상주 신앙 고백비 * 경북 상주시 청리면 일대에는 옛날 박해시대부터 많은 교우촌이 형성돼 있었다. 이곳 석간산(石壇山) 아래 현재의 청리면 삼괴2리 안골짝의 커다란 바위에는 자신의 신앙을 명백히 하기 위한 한국 교회 유일의 신앙 고백비가 서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상주군에는 1785년 을사 추조 적발 사건 당시 문중의 박해로 서울서 낙향한 서광수 (徐光修) 에 의해 처음 복음이 전파된 후 많은 사람들이 입교해 천주교를 믿어 1801년 신유박해를 비롯해 1827년 정해박해 등 역대 박해 때마다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했다. 특히 신앙 고백비가 서 있는 청리면 삼괴2리 부락에는 1866년 병인박해 전부터 김해(金海) 김씨 집안 김복운(金福云)의 아들 4형제가 열심히 천주교를 믿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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