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로 여름철 폭염 대비
대전 유성구가 2026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무더위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쉼터 260곳과 쿨링포그 8곳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활권 곳곳에 배치된 무더위쉼터
유성구 전역에 고루 분포된 무더위쉼터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활권 내 다양한 공공시설과 문화·복지·체육시설에 마련되었다. 공공시설 18곳에는 유성구청, 유성구보건소,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구암역, 노은역, 유성온천역 등 주요 대중교통 거점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진잠도서관, 용산도서관,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등 6곳의 문화·복지·체육시설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스마트 쉼터와 대중교통 연계
첨단 시설을 갖춘 스마트 쉼터 2곳은 전민동 아리어린이공원과 노은3동 해랑숲근린공원에 조성되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 일원 신성동연구단지종합운동장에서 도룡동네거리, 대덕중학교에 이르는 구간에는 스마트 버스승강장 17곳이 설치되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르신과 이동노동자 위한 쉼터 운영
어르신과 특정 대상 이용시설 186곳도 운영 중이다. 경로당 185곳과 함께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202호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도 운영되어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야외 및 민간시설도 포함한 폭넓은 쉼터 지정
공원, 정자, 파고라 등 야외시설 13곳과 편의점, 통신사 매장 등 생활밀착 민간시설 18곳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이 시원한 그늘을 찾을 수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으로 체감 온도 낮춰
무더위쉼터와 함께 쿨링포그 시스템도 총 8곳에서 운영 중이다. 봉명동 유성온천역 일원에 설치된 쿨링포그는 기온이 29도 이상이거나 습도가 55% 이하일 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분 가동 후 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나머지 7곳은 봉명동 유성온천공원, 봉명어린이공원, 송강동 송강근린공원, 구암동 방죽어린이공원,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신성동 주막어린이공원, 관평동 윗관들어린이공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가동 후 5분 휴식 주기로 미세 물입자를 분사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한다.
주민 건강과 안전 위한 적극적 대책
유성구는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 시설을 적극 활용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더위쉼터의 위치와 운영 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