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남성의용소방대, 12년간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지원
충북 옥천군의 옥천남성의용소방대가 올해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로써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년 100만 원씩, 누적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옥천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현장 지원을 통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장학금 기탁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사회공헌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남성의용소방대가 오랜 기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용 옥천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나눔 실천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남성의용소방대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